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30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구조를 혁신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정부 8개 부처 출자로 조성된 모태펀드와 제주도, '에코타운' 조성에 참여한 LG와 한전, 카카오 등 제주 이전기업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ICT(정보통신기술) 및 관광·문화 융합,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농수축산 식품 등 제주형 창조기업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투자운용 전문인력과 출자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청년창업펀드 운영을 내실화하고, 유망 스타트기업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혁신적인 창조기업들의 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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