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한경읍과 한림읍, 애월읍에는 야간에 응급진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이 없다"며 "야간에 산모가 출산을 하거나 뇌졸중과 심장마비 같은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림지역에 야간응급센터를 설치하면 한림은 물론 한경과 애월지역에서 뇌졸중, 심장마비, 산모 등이 치료시간을 놓쳐 위험에 빠지는 경우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