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정책적 환경은 도시적 환경, 농촌, 어촌, 자생마을 등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며 "제주도는 국정시범사업을 실행하기에 적정한 크기와 인구를 소유하고 있다. 지정학적인 독립된 행정구역을 이루고 있어 국정시범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국정의 효율적인 정책추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제주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복지, 환경, 과학기술 등 방대한 국가예산을 필요로 하는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국가정책기획단을 구성해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정책연구와 중앙정부, 국회에 적극적인 정책제언시스템 구축하겠다"고 실천방안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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