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신년기획展 '금다화 제주의 빛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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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신년기획展 '금다화 제주의 빛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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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암 군상 ⓒ헤드라인제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29일부터 3월21일까지 기념과 1, 2층에서 '금다화-제주의 빛을 나누다' 신년기획전을 연다고 전했다.

김만덕의 나눔의 상징인 쌀을 모티브 한 막사발 주제의 작품은 간접적으로 나마 당시 베풀고 나누고자 했던 김만덕의 마음과 정신을 되새겨보게 한다.

금다화 작가가 바라본 제주 자연의 산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은 그동안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제주의 보물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다화는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이주 작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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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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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사발과 나비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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