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2시 제주현대미술관서 진행
이번 공연은 문화여가 확산과 예술향유를 위한 지역 공연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음악을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로 쉽게 이해하며 감상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지휘자 금난새는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 음악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권은 전시장 환경을 고려해 선착순 80명에 한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5천원.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전화 064-710-7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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