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후보 총선 첫 공약..."신제주권 여중.고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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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총선 첫 공약..."신제주권 여중.고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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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헤드라인제주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로 출마하는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6일 신제주권 여중.고 설립 및 연동.노형지역 주민 종합체육공원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신제주권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수 755명이고 1학년 여중생은 575명이어서 180명 정도가 원거리 통학하고 있다"며 "특히 신제주권 여중 3학년 학생수는 770명인데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수는 243명으로 527명 정도가 신제주권외 지역으로 진학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신제주권 여중.고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구 급증지역인 연동.노형지역에 체육공간 부족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수준의 종합체육공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많다"며 "이에따라 연동.노형 주민들이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체육공원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체육공원은 100억원 규모로, 노형 미리내체육공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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