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감귤박물관 특설무대서 진행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서귀포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진행되는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기간에 맞춰 제주감귤과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자 유치됐다.
노래자랑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www.citrus-expo.com)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고, 예심이 열리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송해의 진행으로 최종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녹화에는 현철, 박현빈, 김용임, 명휘, 이출 등 5명의 초청가수가 방문해 감귤박람회의 분위기를 띄워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녹화편수는 내년 1월 중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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