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도의회 상임위원장단 후보자 1일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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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도의회 상임위원장단 후보자 1일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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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후보 내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오후 1시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안창남 새정치민주연합 원구성 협상단대표는 30일 "소속 의원들간 의견조율은 완료됐으나, 1일 최종 전체의원 의견을 물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며 "큰 무리없이 제1차 본회의 전에 매듭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배정된 몫은 부의장 1명을 비롯해 환경도시위원장, 문화관광위원장,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3명이다.

의장을 제외하고는 여야 동수로 배분키로 한 결과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3선인 현우범 의원과 위성곤 의원이 전반기에는 관망입장으로 돌아선 가운데, 재선그룹에서 박규헌 의원, 안창남 의원, 박원철 의원, 김명만 의원 등이 부의장 내지 상임위원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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