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전성수 교수,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최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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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전성수 교수,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최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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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전성수 교수.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전성수 교수가 산학연협회가 주관한 기념행사에서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R&D부문'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제주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부 전성수 교수가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산학연 희망플러스 기념행사에서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R&D 부문에서 전국 1500개의 연구과제 중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받은 전 교수의 과제는 제주화산암재를 이용한 제품디자인으로 제주의 지역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디자인기법을 사용해 디자인의 질적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학연과제의 참여기업인 '제주요'는 대한민국도예 명장이자 문화박물관의 관장인 김영수 대표가 운영하는 산업체이며, 향후 이번 산학연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전성수 교수는 지난 2011년에는 세계3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에서 'Best of the Best'(최우수상)를 수상하고, 2007년부터 9개의 레드닷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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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석 2022-12-07 22:43:34 | 122.***.***.134
내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라면 청계산으로 끌고가 패버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