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이틀째 한파 ‘맹위’…올 겨울 가장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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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이틀째 한파 ‘맹위’…올 겨울 가장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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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최고 132cm 눈 쌓여 모든 등반로 입산 통제

주말인 28일 제주는 한파가 이틀째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 4도, 서귀포 7도 등 4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로 대설경보가 발효된 제주 산간지역에서는 한라산 윗세오름에 132cm, 진달래밭 73cm, 어리목 29cm의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밤까지 산간에는 5~20cm, 해안지역에도 1~5cm의 눈이 더 쌓이겠다.

이처럼 산간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한라산의 모든 등반로가 통제됐으며, 간선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이나 산행에 나설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오전에 1.0~3.0m로 일다 오후부터 차차 낮게 일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7시 37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5시 34분이며, 만조시간은 오전 7시 32분과 오후 6시 59분 간조시각은 각각 0시 45분 및 오후 1시 33분이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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