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끝'..."이번엔 한글날 공휴일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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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끝'..."이번엔 한글날 공휴일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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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황금 휴식기' 신바람

지난 3일부터 이어져 온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가 6일로 끝났으나, 직장인들은 이어지는 한글날 공휴일에 신바람이 났다.

지난달 5일간의 추석연휴, 그리고 10월 첫째주읜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둘째 주 수요일은 10월9일 공휴일이 자리하고 있다.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 국군의 날(10월1일)과 함께 한글날은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후 지난해 12월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인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되면서, 올해 첫 공휴일을 맞게 된 것이다.

9월 달콤했던 추석연휴가 끝난 후 아쉬움이 남았던 직장인들은 10월 첫째주와 둘째주 캘린더가 무척이나 반갑게 다가온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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