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서핑..."11개월 아기, 그 느낌 제대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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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서핑..."11개월 아기, 그 느낌 제대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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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서핑'. <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쳐>
   
'아기의 서핑'. <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의 서핑'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변에서 11개월된 아기가 아빠와 함께 서핑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인 아기는 이내 바람과 파도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순간에는 아빠의 손에 의지해 서핑 위에 서서는 미소를 짓는 대담함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서핑의 느낌 제대로 아네", "삶에 여유가 있어 보여 좋다", "부럽다~아가야..", "멋진 아빠네, 아기가 마지막에 느낌을 알았나 미소짓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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