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악의 이별 통보'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남녀의 메시지 대화내용을 캡쳐한 이 사진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특이한 대화법이 눈길을 끌었다.

여성이 I was a car'라는 문장의 뜻을 물었고, 남성은 '나는 차였다'라는 답을 내놨다. 그러자 여성은 "정답이다. 넌 차였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악의 이별통보답네", "여자분 아이디어가 좋긴 한데 너무 심했다", "남자분 얼빵, 참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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