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상태바
사진으로 본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정, 감동...음악으로 소통하다"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인 '2013 세계人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The 2013 Expats in Jeju Summer Festival)'이 22일 오후 6시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터넷신문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제주도민과의 소통, 이벤트 무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제주도팀이 참가 외국인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제주의 로컬밴드 '사우스 카니발', 그리고 제주평대초등학교의 어린이밴드 '뱅밴드'의 깜찍한 공연을 선사해, 내외국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외국인 출연팀의 무대공연이 이뤄진다. 통기타에서부터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 무대가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거주 외국인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기획에서 부터 준비, 총화된 공연을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더했다.

제주도민과 거주 외국인이 '음악'으로 소통한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본다.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제주 로컬밴드 '사우스 카니발' 공연.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제주 로컬밴드 '사우스 카니발' 공연. <헤드라인제주>
제주 평대초등학교 '뱅밴드' 공연. <헤드라인제주>
제주 평대초등학교 키즈락밴드 '뱅밴드' 공연. <헤드라인제주>
제주 평대초등학교 '뱅밴드' 공연. <헤드라인제주>
제주 평대초등학교 '뱅밴드' 공연.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다비드 베빌라콰 공연모습.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페스티벌에서의 더글라스 데니스와 에밀리 은빈유 공연 모습. 왼쪽에 데니스의 아버지가 나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카리마 워커와 사이먼 포웰. <헤드라인제주>
카리마 워커와 사이먼 포웰. <헤드라인제주>
엔드류 엘우드. <헤드라인제주>
스티븐 메르시어 공연모습. <헤드라인제주>
루스 미니킨의 공연모습. <헤드라인제주>
'영국 스타일' 코메디를 선보이고 있는 휴 존스.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에서의 빅제이 공연.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에서의 빅제이 공연.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에서의 빅제이 공연. <헤드라인제주>
'2013 세계인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김환철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