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열풍, 단 3일만에 주간차트 1위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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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젠틀맨'열풍, 단 3일만에 주간차트 1위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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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4월 2주차 순위, 달콤 러브송 '좋아', '오늘 밤' 상위권 진입

시건방춤으로 돌아온 싸이의 신곡의 반응이 뜨겁다.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싸이의 ‘젠틀맨’이 4월 2주차(4월 8일~4월 14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젠틀맨’은 공개된 지 40여 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넘으며 ‘강남스타일’ 최단시간 최다조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어 달콤한 러브송 박재범의 ‘좋아(JOAH)’가 2위, 린의 ‘오늘 밤’이 3위에 안착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37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결성된 그룹 ‘15&’의 ‘Somebody’가 차지했다.

<K팝 스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의 ‘Officially Missing You’ 5위, 서인국의 ‘웃다 울다’가 6위로 랭킹 됐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 경쟁 못지않게 OST 경쟁도 치열하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인 임재범의 ‘비가’는 8위, <남자가 사랑할 때> OST인 백아연의 ‘사랑학개론’이 13위, <직장의 신> OST인 윤하의 ‘멀리서 안부’가 15위, <구가의 서> OST인 ‘사랑이 아프다’가 16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힙합신의 최고 기대주 Zion.T의 새 솔로 앨범 신곡 ‘BaBay’, 4인조 힙합그룹 ‘M.I.B’의 ‘Hello Goodbye’,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이 주간차트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전세계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은 음원을 발표한 지 3일만에 주간차트 1위에 등극. 월드스타의 위엄을 보였으며 이전의 ‘강남스타일’ 5주 연속 1위를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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