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 폭소, "설날에도 꼭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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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용돈 공감' 폭소, "설날에도 꼭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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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용돈 공감'.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게시물에는 명절에 만난 친척이 용돈을 줄때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친척이 용돈을 주기 위해 지갑을 열자 괜히 모르는 척 딴짓을 하다가, 친척이 돈을 주려하면 속마음과 달리 안 줘도 된다며 극구 사양한다.

속마음은 말과 다르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에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척 용돈 공감 딱이네. 딱이야", "내일도 저러겠지", "진짜 공감된다", "나도 오늘 하루종을 저랬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당당하게 받아야지", "내일 정말 이러나 유심히 지켜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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