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사무국장에 나채찬씨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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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사무국장에 나채찬씨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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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찬 신임 제주지법 사무국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나채찬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장(53)이 승진 임명됐다.

대법원은 14일 나채찬 법원서기관을 법원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고 제주지법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인사는 내년 1월 1일자.

신임 나 사무국장은 대구 출신으로 지난 1985년 2월 공직에 입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과 인사운영심의관실에서 근무했꼬, 의정부지법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 법원 서기관인 노기형 광주지법 서무담당관을 제주지법 종합민원실장에, 제주지법 박성호 총무과장을 등기과장에, 강정희 종합민원실장을 민사과장에, 고태현 민수과장을 총무과장에, 고태진 등기과장을 민사신청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한편, 김용안 제주지법 사무국장은 서울남부지법 사무국장으로, 문충현 제주지법 민사신청과장은 광주지법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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