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17분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모 무세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119가 긴급 출동해 진압에 나섰으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조 4동 약 966㎡가 전소됐고, 현장에서 불을 끄려던 이모씨 등 3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