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많은 비를 몰고 온 장마전선이 7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남하하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에는 다시 북상해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청은 장마전선이 10일 다시 활성화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해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 25~29도로 모두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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