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기존의 민방위공습경보훈련과는 다르게 지진해일 발생시 지정된 대피소인 서귀포초등학교로 대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문옥 동장은 관내 음식점 및 상가를 직접 방문해 사업주와 손님들에게 지진해일대피훈련의 내용을 이해시키고 훈련참가를 독려했다.<헤드라인제주>
<김미희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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