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휴일, 오후부터 '비'...바다엔 '풍랑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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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린 휴일, 오후부터 '비'...바다엔 '풍랑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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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제주비방은 구름이 많이 끼여있는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10-30mm로, 산간지역은 6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이날 오후부터 30일까지 중산간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오후부터 바라이 점차 강해지면서 물결이 높아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이날 밤, 제주도 앞바다에는 30일 새벽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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