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삼일절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부터 3월1일까지 2일간 표선면 주요도로변에 866개의 가로기용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도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 세화1리 청년회(회장 현대근)와 하천리 청년회(강윤배)에서는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3.1절을 맞아 새롭게 기 300개를 교체하여 경축분위기를 돋웠다.
표선면은 태극기 달기 운동이 3.1절의 정신을 알리고 나라 사랑 분위기 확산과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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