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함평군신광면협의회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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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함평군신광면협의회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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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농업경영인서귀포시표선면회(회장 함승범)와 (사)한국농업경영인함평군신광면협의회(회장 김종필)는 27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김도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이화동 함평군의회 부의장, 강금화 표선면장 등 내빈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업경영인서귀포시표선면회와 함평군신광면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농업 기술 및 정보교환 등 상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2011년 표선면회에서 신광면협의회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 신광면협의회에서 표선면회를 방문,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게 되었다.

두 단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업을 비롯한 문화, 예술, 경제,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 나가며, 지역의 장점과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농업의 발전과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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