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보)이 2012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한지공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지공예은 찾아가는 마을프로그램으로 표선면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의는 한지의 장점과 찻상, 쌀항아리 등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생활용품 제작법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주1회 운영될 계획이다.
표선면에서는 한지공예 교실이 부녀회원들에게 창조의 기쁨을 주고 여가선용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문의는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064-760-4418)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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