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주민자치위, 결혼이주민 여성 한글교실 운영
상태바
표선면주민자치위, 결혼이주민 여성 한글교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보)는 2012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민 여성 한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글교실은 주로 결혼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강의는 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생활회화 중심으로 해 수강생 개개인의 한글 구사능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2월말까지이며 운영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로 주2회 운영될 계획이다.

표선면은 한글교실이 이주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의 원활한 적응을 돕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전화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760-4418.<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