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2일 오후 2시] 2일 제주를 강타한 한파와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1100도로의 경우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의 운행이 모두 통제되고 있다.
또 5.16도로와 한창로, 서성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와 제주시내의 경우 대형차량과 소형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한다.
번영로와 평화로, 남조로, 비자림로, 제1산록도로, 서귀포시의 경우 대형차량은 운행이 가능하지만 소형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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