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안무자 배상복)이 14일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Soul of Jeju 2, 눈부시리 만치 찬란한 그 날을 보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제주의 거친 환경과 삶의 궤적을 긍정적으로 풀어내고, 비상을 준비하는 제주의 외침을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대는 15일 오후 7시 공연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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