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30분부터 희망기와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 모여 영주팀과 한라팀으로 나눠 경기를 시작했다.
장애물달리기, 무용, 단체경기, 연합경기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후 시간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다양한 경기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어머니회가 주관으로 한동교육가족 전체 대상으로 급식실에서 점심을 같이하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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