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 27일 제11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대회가 열렸다.
이는 전국 각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제주시 북촌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북촌초등학교 5학년1반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 지부장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이 주어졌으며, 다음달 21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남초등학교 5학년 3반이 우수상(상금30만원,지도교사 양미리)을 제주북초등학교 5학년 1반이 장려상(상금 20만원, 지도교사 부윤숙)을 수상했다.
매년마다 열리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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