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이장협의회, '200만 투표하기 운동'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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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이장협의회, '200만 투표하기 운동'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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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정남부)는 지난 19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200만표 투표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결의했다.

이장협의회는 7대경관 투표일이 얼마남지 않은 점을 감안했을때 실질적인 투표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인식해 '200만표 투표하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협의회는 "앞으로 단체 회원, 가족, 친지 등을 포함해 1인당 100표의 목표량을 설정해 실질적인 전화·문자·동전·인터넷 투표를 실시하는 등 '200만 투표하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협의회는 결의대회가 끝난 후 7대경관 동전투표를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안덕면에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안덕면 이장협의회가 동전투표 성금 50만원을 안덕면에 전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문기혁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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