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과 성산읍 세계7대자연경관도전추진위원회(회장 김한영)는 18일 읍회의실에서 읍 단위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성산읍 자치단체장들은 '동전 투표기 30만투표'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한편, 각 단체별로 전화·인터넷 투표 목표량을 설정·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산읍은 앞으로도 각종행사를 찾아 투표참여 열기를 고조시키고, 이를 통해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정상림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