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사무실서 못통 훔쳐 판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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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사무실서 못통 훔쳐 판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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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건설사 사무실에서 못과 볼트 등을 보관하는 통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차모 씨(6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 50분께 제주시 소재 모 건설사무실 옆에서 정모 씨(44)가 건축현장에서 사용하는 볼트와 못 등을 보관해놓은 9만원 상당의 통 5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차씨의 인상착의를 확인, 탐문수사를 통해 제주시내 모 여인숙에서 거주하는 차씨를 붙잡았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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