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 '중문색달해변'에서 화려한 무대가 선보여진다.
중문색달해변 축제조직위원회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달간 모래사장에 해변무대 및 노천 카페를 개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42개 공연팀이 총출동해 클래식, 밴드, 포크, 재즈, 댄스, 풍물, 비보이 등 해변과 어우러지는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팀을 포함한 자세한 일정은 중문색달해변축제 홈페이지(http://www.yahaefestiv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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