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 대정읍추진위원회(위원장 임유자)는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주고등학교 인근 솔오름에서 오름탐방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정읍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오름탐방객들에게 한번씩 전화 및 문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앞으로도 대정읍추진위원회는 4개월 남짓 남은 투표기간동안 적극적으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