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제주도민들 힘모아 7대경관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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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제주도민들 힘모아 7대경관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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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회장 강태선, 이하 제외도민회 총연합회)가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투표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재외도민회 총연합회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부곡에서 국내 15개 시도지역 회장단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 회장단 회의를 갖고,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투표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결의하고 있는 재외 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들. <헤드라인제주>
이날 회의에서 강태선 회장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제주가 대한민국 대표적 브랜드로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먹여 할릴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로서 66만 재외도민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재외도민회 총연합회가 중심이 돼 추진위원회를 구성, 체계적으로 지역별 도민회를 지원하고 추진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재외도민회 총연합회 관계자는 "이제 투표기간이 4개월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아 도민과 국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열기를 확산시켜 오는 11월 11일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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