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동장 부원택)은 26일 오전 6시 제주시 관광진흥과(과장 김형진) 직원들과 함께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발생한 피해상황에 대한 응급복구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삼양동은 농로로 쓰러진 방풍림을 제거하고, 도로 간판을 정비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