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이 25일 싱글맘을 위한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달려라 마미' 3기를 진행했다.
또 토피어리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엄마와 아이가 각자 이루고자 하는 바람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는 어린아이들과 함께 부드럽고 촉촉한 토피어리를 만들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시간이 됐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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