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태풍 피해조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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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태풍 피해조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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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메아리가 26일 오전 제주를 빠져나간 가운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태풍에 의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가 결항된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한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우 지사는 이날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도로 등 공공시설물과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 등에 대해 사소한 피해라도 누락됨이 없이 태풍피해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태풍으로 항공기가 결항된 제주공항을 찾아 발이 묶인 관광객과 도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우근민 제주지사가 공항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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