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장장 남병곤) 소속 변용호 조교사(46)와 최기호 조교사(43)가 각각 통산 800승과 400승을 달성했다.
제주경마장은 25일 제5경주 종료 후 각각 800승과 400승을 달성한 변 조교사와 최 조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최기호 조교사는 지난 2004년 7월 데뷔한 후 약 6년 11개월간 통산전적 3141전만에 400승을 달성하면서 승률 12.7%, 복승률 22.6%를 기록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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