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희-강경호씨, 6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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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희-강경호씨, 6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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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강경호씨(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서은희씨(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헤드라인제주>
(주)제주그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서은희씨(24, 여)와 (주)대국해저관광의 강경호씨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의 6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24일 오전 10시 6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서씨와 강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꽃화분을 전달했다.

이번에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서씨와 강씨는 항상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고객 제일주의를 기본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관광 이미지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친절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그랜드호텔은 지난 1977년 설립돼 매년 외국인 투숙객 65% 이상을 유치하고 있으며 천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국해저관광은 지난 1988년 동양 최초로 잠수함 운항을 시작하고 세계 최초로 ISO09001 인증을 받으며 최장시간 무사고 운항을 자랑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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