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서 팬사인회
제주에 연고를 둔 대한항공 빙상팀 소속 모태범(22)과 이승훈(23) 선수가 2018 통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도우미로 나선다.
이승훈, 모태범 선수는 대한항공이 25일 개최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대한항공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A380 항공기 볼펜과 스티커, 평창 올림픽 배지, 볼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아동돕기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번에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의 뜻도 담겨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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