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게스트하우스는 4월말 가파도에 방치된 빈집 2동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조성, 현재 가파리 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시작으로 내년 2억 5000만원, 2012년 12억 5000만원 등 총 15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잔디등, 탄소제로섬 만들기, 마을에 숨어있는 보물찾기 등의 사업을 추진, 가파도를 명품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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