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가파도에 게스트하우스 조성
상태바
섬속의 섬 가파도에 게스트하우스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파도에 조성된 게스트하우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최근 올레 10-1코스, 역사문화 자원, 청정환경 등으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섬속의 섬 가파도에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4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게스트하우스는 4월말 가파도에 방치된 빈집 2동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조성, 현재 가파리 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시작으로 내년 2억 5000만원, 2012년 12억 5000만원 등 총 15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잔디등, 탄소제로섬 만들기, 마을에 숨어있는 보물찾기 등의 사업을 추진, 가파도를 명품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