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원장 강성하) 이비인후과 최승효 교수가 최근 열린 '제85차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학술대회'서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환기관 삽관 이후 발생한 세균 감염과 관련 없는 이루 - 호산구성 중이염과의 관련성 및 치료방안'이라는 연제명으로 이과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제주대병원에 부임한 최 교수는 제주에서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던 만성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에 대한 수술을 100차례 넘게 성공시키며 제주지역의 진료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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