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카자흐스탄의 라데르시와 오스케멘 등을 돌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한라병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제주의 첨단의료를 알림과 동시에 제주를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카자흐스탄 외교 20주년을 맞아 외교통상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제주한라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자생한방병원, 한국국제협력단 등이 공동 참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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