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 리사무장협의회(회장 윤안숙)가 사계절 아름답고 독특한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정읍 마을 이사무장 21명은 지난 31일 일과2리 주요 국도변에 대해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거리 화단에는 대정매립장 내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해 공급한 공작초 3천본을 식재했다.
6월 중에는 대정여고~일과구간 주요 국도변 화단에 식재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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