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2011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청수 곶자왈의 기를 받은 표고버섯 체험사업'을 추진케 된다.
제주도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응모 대상 중 1순위로 선정된 표고버섯 체험사업에는 총 2780만원이 투입된다.
한경면 관계자는 "표고버섯 재배용 원목 및 종균 구입, 하우스 시설 증축, 표고버섯 가공장비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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