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1' 도의회 별정직 특채, 전직 기자출신 선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홍보 분야 지방별정직 공무원(7급상당) 특별채용 시험에 김형미 씨(37)가 합격, 곧 채용될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의회는 특별채용에 원서를 접수한 전현직 기자 등 18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외부인사로 구성된 면접시험을 실시한 결과, 김형미씨가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밟아 곧 임용할 예정이다.
홍보 분야 별정직 공무원은 7급 상당으로, 도의회 의정 홍보 연구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김씨는 제주일보와 KCTV 제주방송 기자 출신으로,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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