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해설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하순애 교수의 '제주 여신 신화의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세계7대자연경관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기도 했다.
김영윤 소장은 "앞으로 설문대 할망을 비롯해 신화·역사에서 빛났던 제주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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