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병효 교장 3남, 신창중에 장학기금 기탁
상태바
고 강병효 교장 3남, 신창중에 장학기금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강병효 교장 3남이 신창중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 신창중학교 제5대 교장(1968년 9월-1972년 8월)을 역임한 고 강병효 교장의 자제들이 신창중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고 강병효 교장의 자제인 강창언(제주대 석좌교수)씨와 강창남(산부인과 의사)씨, 강민제(제주대 교수)씨 등은 지난달 28일 신창중을 방문, 장학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장남인 강창언씨는 "선친의 교육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아버지 성함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이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해마다 300만원씩 졸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