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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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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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은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실을 개강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수)는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관내 이주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교실'을 개강했다.

6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후에 운전면서 실기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은 지난해 제주에서 최초로 애월읍에서 개설돼 8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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